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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여돌 이야기

베몬 아현 탈퇴? 무슨일이 있었을까

YG의 블랙핑크의 후계자 그룹인 베이비몬스터즈

 

아현의 탈퇴설로 작년 한때 핫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그녀이지만 무슨일 있었던 걸까요?

 

베이비몬스터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조금 알아보도록 합시다.

 

베이비 몬스터즈

 

사진을 보면 베이비 몬스터즈의 멤버는 분명 7명인데 6명만 보입니다. 아현이라는 비주얼 멤버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베이비몬스터즈는 11월 27일 데뷔했지만 거기에 아현은 없었습니다. 데뷔전부터 크게 주목받았던 아현이 사라진채 일이 흘러가면서 많은사람들이 의문을 표했습니다.

 

아현은 탈퇴한것인가?

 

베이비 몬스터즈 아현의 기사들

당시 베몬의 아현의 기사들은 탈퇴냐, 휴식이냐 건강에 이상이 생긴것이냐 난리가 났죠.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진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현의 문제가 아니라 YG의 관리 체계가 문제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돌았죠. 하지만 이제 확실해진것은 하나입니다.

 

당시에 아현에게 큰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서 활동이 불가능했고. 2024년 1월 이를 해결해서 다음 앨범 부터는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팬들은 안도했습니다. 에이스 멤버가 탈퇴한다는건 그만큼 타격이 크니 아현 복귀는 베몬에겐 큰 신호였죠.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입니다.

 

베이비몬스터즈 데뷔곡 BATTER UP은 냉정하게 아쉬운 곡 이었습니다. 분명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에서 BATTER UP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국내에선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거든요. 배터업의 실패는 사실 뼈아프게 다가오는 바입니다. 국내차트의 성적이 없다면 해외팬들도 잘붙지 않기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중인 베몬의 영상들

 

베몬은 확실히 앞으로가 기대되는 그룹입니다. 하지만 YG는 데뷔때부터 국내 음악프로그램등에 소개하지 않는 실수를 했습니다. 요즘은 음중, 인가, 엠카 등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의 노래를 틀어줄때 해외팬들이 붙기 더 쉽습니다.

 

직캠같은것이 터져서 국내에서 반향이되기도 하죠. 그런 부분을 너무 와이지가 간과한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일들은 베몬이 하기 나름입니다만.. 와이지에서도 조금더 아현을 활용하고 미디어를 활용했으면합니다.

 

어찌됐건 아현은 이제 돌아옵니다.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지난 몇개월간이지나고 7명의 완전체로 첫 무대를 선보이겠죠. 베몬이 얼마나 성장해서 블랙핑크의 아성을 따라갈지 기대해봅시다.

 

4세대의 잘나가는 걸그룹들처럼 그들도 다시 도전해보기 바랍니다.